전참시 채정안, 관리템과 관리 일상모습 -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채정안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관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매니저는 채정안이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하며, 미용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노화', '주름', '콜라겐'과 같은 단어가 들어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무조건 결제를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팔자주름' 관련 제품을 검색하고 바로 결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관리에 대한 열정

채정안은 자신의 방을 가득 채운 다양한 미용 제품들로, 자신이 뷰티 유튜버라며 모든 제품을 테스트해보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앰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스로를 케어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기분을 나타냈습니다. 긴 기초 케어 루틴을 소개하며, 씻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채정안은 발레 학원에서 만난 지인들에게 직접 챙겨온 영양제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매니저는 채정안이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 개 사서 지인들에게 챙겨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을 항상 챙기며 보따리 장수처럼 집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

채정안은 약국 쇼핑을 좋아하며, 마트형 약국에서 다양한 약 정보를 얻으며 쇼핑을 즐겼습니다. 그녀는 "우리 같은 직업들은 밤샘 촬영이 많아서 피곤하고, 감기에 걸리면 위험하니까 보이면 다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침에 샐러드를 먹는 것도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밝혔습니다.

 

채정안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그녀의 광적인 미용 관리 일상과 함께 주변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관리에 대한 열정과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